‘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아파트는 계약금 5% 진행으로 순조로운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나 일부 타입의 경우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특히 전용 84c,d타입과 108타입의 경우 예쁘지 않은 유니트와 향으로 인해 선호도가 매우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그나마 고층의 경우에는 꿩대신 닭인 격으로 분양이 이루어 지고 있으나 갈길은 멀어 보입니다.
이로인해 사업소에서는 해당 타입에 대해 계약후 백턴방식으로 계약금 일부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은 반드시 상담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암튼 멀어만 보이던 분양률은 이미 중도금 대출 자서를 치룰 만큼 분양이 진행되었다는 점은 칭찬할 만하지만 인근의 ‘이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가 조직분양에 돌입하면서 분산되고 있다는 점은 해당 단지에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아직도 미분양이 남아있는 힐스테이트와 곧 청약이 진행될 롯데캐슬의 경우 미분양 해소가 쉬워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는 점으로
의정부도 조만간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묶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단지는 그나마 좀더 나은시기에 조직분양에 나서면서 리스크는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